- 제목 : 잭 리처
- 장르 : 액션, 스릴러
- 날짜 : 2017.1.12
- 오프닝 이미지(1)
- 영화의 분위기, 유형, 단서를 설정
- '마지막 이미지'와 대척점이 되는, '이전(before)'에 해당하는 스냅슛
- 레스토랑 앞 남자 둘을 쓰러져 있고 안에서 앉아있는 잭. 그를 체포하려는 보안관이 오히려 비리혐의로 체포된다.
- 주제 명시(5)
- 대개 주인공에게 말해지는데, 주인공이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.
- 영화 주제를 함축적으로 드러냄.
- 터너 소령과 잭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콤비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다.
- 설정(1-10)
- 처음 10쪽은 독자의 흥미
- A 스토리의 모든 인물을 소개하거나 암시하는 역할
- 잭, 터너 소령과의 오랜 대화에서 잭이 워싱턴을 방문한다.
- 기폭제(12)
- 주인공의 삶을 뒤흔드는 사건.
- 영화에서 처음으로 발생하는 중대한 사건.
- 터너가 스파이 혐의로 구속되었음을 알게 된다.
- 토론(12-25)
- 주인공은 자기가 이 여정을 떠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한다.
- 터너의 변호사가 사건을 조사하던 중 중요 단서를 알아내지만 킬러에 의해 살해된다.
- 2막 진입(25)
- 우리가 '정립'의 세계를 뒤로하고 거꾸로 된 '반정립'의 세계, 즉 2막으로 진입하는 곳
- 주인공은 결단을 내리고, 그의 여정이 시작된다.
- 터너를 구해 사건 해결을 위해 떠난다.
- B 스토리(30)
- 전통적으로 러브 스토리에 할애
- 실제로는 좋은 영화라면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짐.
- 재미와 놀이(30-55)
- 플롯을 잊고 예고편에서 재미있게 보인 장면들을 즐기며 '전제에 대한 약속'을 만끽한다.
- 잭의 딸이 나타나고 셋은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.
- 중간점(55)
- 영화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가르는 선.
- 위험이 고조되고 시계가 째깍이기 시작하며 주인공에게 압력이 가해진다.
- 악당이 다가오다(55-75)
- 내부적으로나(주인공의 팀에 내재한 문제) 외부적으로나(실제로 악당이 고삐를 죄어온다) 진짜 압박이 가해진다.
- 중위와 킬러의 압박해 오고 킬러는 잭의 딸을 쫓는다.
- 절망의 순간(75)
- '가짜 패배'이면서 '죽음의 바람'이 닥치는 지점이다. 뭔가가 반드시 죽어야 한다.
- 증인인 프롬돔이 킬러에게 살해당한다.
- 영혼의 어두운 밤(75-85)
- '아버지,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?' 주인공이 모든 희망을 잃는 지점이다.
- 킬러를 피해 잭, 터너, 딸은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.
- 3막 진입(8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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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인공의 절망은 오래 가지 않는다.
- 새로운 영감이나 막판의 행동, 또는 B 스토리에서 러브 스토리를 형성하던 인물이 해주는 충고 덕분에 주인공은 싸우기로 마음먹는다.
- 장군, 무기에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된다.
- 피날레(85-110)
- 두 세계의 종합. 이전 세계와 새로이 배운 세계를 토대로, 주인공은 제 3의 길로 나아간다.
- 군장성의 마약 밀매가 밝혀지고 잭은 딸을 구하는 킬러를 처치한다.
- 마지막 이미지(110)
- '오프닝 이미지'의 대척점. 변화가 일어났음을 증명한다.
- 그 변화는 극적이어야 한다.
- 터너는 소령으로 복귀하고 친딸이 아니지만 잭과의 우정을 이어간다.
2편의 자세한 스토리는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.